
⭐ 9 가지의 몸가짐 ⭐
1. 두용직(頭容直)
머리를 곧게세워라.
지금 우리 주변엔 고개 떨어뜨린사람이
너무 많다.
하지만 다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보라.
아직 끝이 아니다.
끝인듯 보이는 거기가 새 출발점이다.
2. 목용단(目容端)
눈은 바르게 가져야 한다.
눈매나 눈빛은 중요한 만큼 눈매는 안정시켜
흘겨보거나 곁눈질하지 말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3. 기용숙(氣容肅)
기운을 엄숙히 하라.
우리는 예외 없이 세상 속에서 기 싸움을
하고 있다.
기 싸움은 무조건 기운을 뻗친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4. 구용지(口容止)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
물고기가 입을 잘못 놀려 미끼에 걸리듯,
사람도 입을 잘못 놀려 화를 자초하는
법이다.
입구(口)자가 세 개가 모이면 (品)자가 된다.
자고로 입을 잘 단속하는 것이 품격의
기본이다.
5. 성용정(聲容靜)
소리는 조용하게 가져야 한다.
말을 할 때에는 시끄럽게 해서도 안되며 바른
형상과 기운으로 조용한 말소리를 내도록
해야 한다.
6. 색용장(色容莊)
얼굴빛은 씩씩하게 하라.
사람들의 얼굴빛이 어둡다.
어렵다고 찡그리지 말고 애써 얼굴을 웃어라.
긍정과 낙관이 부정과 비판을 이기게 하라!
7. 수용공(手容恭)
손은 공손하게 가져야 한다.
손을 사용할 때가 아니면 마땅히 단정히
손을 맞잡고 공수(拱手)해야 한다.
8. 족용중(足容重)
발은 무겁게 가져야 한다.
즉, 처신을 가볍게 하지 말라는 말이다.
발을 디뎌야 할 곳과 디디지 말아야 할 곳을
구별할 줄 알라는 말이다.
9. 입용덕(立容德)
서 있는 모습은 의젓하게 가져야 한다.
중심을 잡고 바른 자세로 서서 덕이 있는
기상을 지녀야 한다.
고로 서 있을 자리와 물러설 자리를
아는것이다.

[생활 속 독소를 피하는 방법]
1. 벽지
염화 비닐류의 벽지에는 화학 유연제인 프탈산에스테르가 들어 있다. 이는 독성이 우려되는 위험한 물질 중 하나로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휘발하며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어린 아이가 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생식기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대처 방안 : 천연 소재 벽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벽지를 바르는 풀에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화학재료의 풀보다는 자연 재료로 고르도록 하자. 집 안 공기를 자주 환기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진공청소기
청소에 있어 꼭 필요한 가전제품인 진공청소기 역시 조심해야 될 물품이다. 진공청소기를 기본적으로 공기와 먼지를 한꺼번에 빨아들이고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돼 있다. 조심해야 될 부분은 바로 나가는 공기이다. 이 공기는 먼지거름망으로도 걸러지지 않는 미세한 먼지를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반복적으로 들이마시면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 대처 방안 : 청소기 몸통을 철저히 밀봉해 배기가 바깥으로 새지 않고 미세 먼지를 여과해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는 청소기를 선택한다. 최근 진공청소기는 미세 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효율이 좋은 필터를 사용하며 셀프 필터 클리닝이 되는 제품까지 선보여지고 있다
3. 전기장판
전기장판은 많은 양의 전자파를 방출하는 제품이다. 특히 임신부가 전기장판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유산이나 이상 출산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또 전자파에 오래 노출되면 암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대처 방안 : 가급적 전기담요는 쓰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써야 된다면 전자파를 줄인 제품을 고르도록 하자. 히터선에 전류의 방향이 다른 두 개의 열선을 어긋나게 감아 전자파끼리 상쇄하는 구조로 돼 있어 전자파 방출량이 적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면 자기 전에 10~20분 정도 따뜻하게 해두고 자기 전에는 전원을 끄는 것이 좋다.
4. 샤워기
정수장에서 소독을 위해 대량 투입하는 염소가 욕실 공기 중의 유기물과 반응하며 생성되는 트리할로메탄은 발암물질의 하나다. 특히 샤워기로 온수를 쓰면 트리할로메탄이 욕실 전체로 휘발해 위험할 수 있다.
○ 대처 방안 : 목욕물의 염소를 없애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귤 껍질을 넣는 것이다. 이때 귤 껍질은 깨끗한 물에 씻어 농약이나 곰팡이 방지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한다. 혹은 염소를 없애는 용기가 부착된 샤워기나 수도꼭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염소를 완벽하게 여과할 수 있는 안전한 정수기는 아직 없기 때문에 욕실 내의 유기물이 빠져나가도록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5. 냄비·프라이팬
테프론이라는 불소수지가공 냄비와 프라이팬은 표면이 매끄러워 조리할 때 들러붙지 않고 씻을 때도 간편해서 주부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다. 하지만 냄비의 코팅은 일반적인 가열 온도에서도 유해한 가스나 입자를 배출해 계속 들이 마시면 에 통증을 주고 심할 경우 열, 한기, 기침 등의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 대처 방안 : 표면이 가공되지 않은 철이나 스테인리스 조리기구로 바꾸도록 한다. 두꺼운 재질이라 처음 조리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약간만 길들이면 잘 눌어붙지 않고 편하게 쓸 수 있다
6. 랩
음식보관 외 다양한 용도로 상용하는 랩에는 유방암세포를 증식시키는 물질이 녹아나올 수 있다. 그 이유는 랩이 염화비닐리덴제 이라는 화학 물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염소계의 랩은 불에 태우면 다이옥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 대처 방안 : 유해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폴리에틸렌제의 랩이 안전하다. 부착력이 좋지 않은 제품이 불편하더라도 화학물질을 쓰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안전하다. 또 안전한 랩은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리면 녹는 일이 있는데 랩만 깨끗하게 제거하면 음식에는 아무 문제 없다
7. 나무젓가락
나무젓가락에는 곰팡이 방지제가 들어 있는데 뜨거운 물에 젓가락을 넣으면 녹아 나오게 된다. 주로 컵라면이나 데워 먹는 인스턴트 음식을 먹을 때 나무젓가락을 자주 쓰게 되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처 방안 : 나무젓가락에서 나무 냄새 외의 특이한 냄새가 난다면 녹차를 우려낸 물에 한 번 헹궈 사용하도록 하자. 단, 젓가락을 헹군 녹차물은 마시지 말고 버려야 한다.
8. 샴푸
천연 성분과 건강을 강조하는 샴푸도 주성분은 결국 합성계면활성제라는 화학물질이다. 또 합성보존료인 파라벤이 들어가 모발과 두피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러한 성분으로 인해 샴푸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어린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 대처 방안 : 피부염이 심하다면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샴푸 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거나 물로만 머리를 감도록 하자. 그 후 세수대야에 물을 받고 구연산을 3g 정도 넣어 그 물에 머리를 헹구면 린스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백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은 머리카락을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9. 전자모기향
전자모기향도 약하지만 살충제이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향을 들여 마시면 신경계통과 면역계통 등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 대처 방안 : 우선 모기향을 사용하지 않도록 되도록 모기의 발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집 창문에는 방충망을 달고 방충망에 찢어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 모기가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잠잘 때는 모기장을 설치하면 모기향을 피우지 않아도 막을 수 있다.
10. 의류방충제
의류방충제에 쓰이는 파라디클로로벤젠이라는 약제는 발암성이 있다고 밝혀진 물질이다. 그 밖에도 방충제에는 신경계통에 이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또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나프탈렌이 방충제에 사용되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처 방안 : 의류를 해충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의류용 방충주머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옷을 넣고 단단히 밀봉해 탈산소제로 산소를 빼면 옷을 좀먹는 벌레들이 숨을 쉬지 못해 죽게 된다. 벌레 알도 2주 내에 없어지므로 옷을 보호할 수 있다. 또 옷장 안의 습도를 낮추는 것도 옷을 오래 보관하는 데 도움된다.

[들기름이 몸에 미치는 영향 8가지]
1. 콜레스테롤 제거 : 들기름의 재료인 들깨에는 리놀레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혈관 속에 발생한 노폐물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혈관 속에 이것이 많아지게 되면 각종 성인병부터 시작해서 심혈관 질환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하니 평소에 섭취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습니다.
2. 피부미용 : 자고로 피부미인인 사람들을 보면 깨끗하고 빛나는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들기름효능으로 여러분도 맑은 피부를 갖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에 발생하는 잡티들에는 기미 주끈깨, 거친 피부 표면 등을 들 수 있는데요. 비타민 F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같은 것들을 진정시켜주고 고운 피부로 거듭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3. 빈혈 개선 효과 :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는 이상 현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각 장기로 산소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빈혈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들기름에는 조혈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혈관속에 혈액들이 뭉치지 않게 해주어서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4. 두뇌발달 : 들기름효능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도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사고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뇌를 발달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DHA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평소에 드셔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5. 흰머리 억제 : 최근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새치가 많이 발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임에도 흰머리가 가득한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데요. 들기름을 섭취하면 이를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모근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주어서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흰머리가 나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하네요.
6. 풍부한 오메가3 성분 : 강력한 들기름효능으로 오메가 3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식용유 중에서도 들기름에 이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꾸준히 섭취를 하게되면 혈관을 확장시켜주며, 뇌신경을 발달시켜주고 치매를 예방하며 유방암 등의 발병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7. 성인병 예방 : 들기름에는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나물 무침에 넣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갖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병하는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산나물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의 흡수가 더욱 좋아진다고 하네요.
8. 알레르기 체질 개선 : 들기름효능으로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시켜준다고 합니다. 알파 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에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도시 생활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알레르기성 질환들의 불편함들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3.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으라. 관하라.
"지금 여기" 에 집중하라
4. 부처님께,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
자연의 흐름에 맡긴다. 내가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5.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 나누어 주라.
내 것이란 없다. 잠시 나에게로 흘러 왔다가 흘러 갈 뿐이다.
6. 적게 생각하고 많이 행동하라.
생각 날 때 바로 저질러라.
많이 생각하기 보다는 많이 저질러라.
행동은 깨달음의 지름길이란 말이 있다.
오랫동안 마음만 있었지 용기를 내지 못한 것이 있다만 저질러 보라.
7. 내 생각을 남에게 주입하지 말라.
고집을 버리고 활짝 열려 있으라.
8. 부족하게 불편하게 산다.
아끼고 절약한다.
9. 매일 기도의 시간을 가진다.
수행과 명상을 실천한다.
10.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침묵하라.
11. 자연의 먹거리로 소식하라.
12.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라.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즐기라.
13. 매일 숲길을 걸으라.
산책의 시간을 가지라.
걸음을 관찰하며 걸으라,
마음을 관찰하며 걸으라.
때때로 산을 찾으라.
14. 자연의 변화를 살핀다.
꽃이 피고 지는 것을 유심히 지켜본다.
자연의 변화를 지켜 보는 일은 곧
마음을 비우는 일이 된다.
15. 자기다운 삶을 살라.
누구처럼 살려고 애쓰지 말라.
나처럼 사는 것은 자연스럽고 쉽다.
무엇이든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
16. 수첩에 적거나 프린트 하여
눈이 자주 가는 곳에 붙여 놓고
틈틈이 읽기라도 해보라.
분명 삶에 변화가 찾아 올 것이다.
17. 수행이란, 마음공부란 사실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너무 쉽고 단순해서 오히려 어렵게 느끼는 것이
수행이요, 명상이다. 그러니,
그동안 가져왔던 수행에 대한, 명상에 대한 벽을 깨라.
18.아주 자연스럽게, 아주 쉽고, 단순하게.
그랬을 때 비로소 우리의 삶은 변화될 수 있다.
- 법정스님 -글, 옮긴글

